제 목 OSEN (2009년 8월 10일자) 절친 떠나게 하는 구취, 멀쩡하던 치아도 떠날 수 있다
글쓴이 관리자     첨부파일
등록일 09/08/10 13:02   조회수 8450

절친 떠나게 하는 구취, 멀쩡하던 치아도 떠날 수 있다
2009-08-10 오전 11:56:52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각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 흔히 이것을 ‘체취’라고 한다. 허나 만약 ‘체취’가 아닌 ‘구취’가 있다면 어떨까. 구취가 있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구취가 있을 경우에는 말을 할 때에도 조심스러워져 내성적으로 성격이 변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구취가 있음을 모르는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이 떠나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회사원 G씨는 구취로 인해 ‘절친’까지 잃은 케이스이다. G씨는 자신이 구취가 있는 줄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G씨의 구취는 날이 갈수록 심해져 절친도 G씨를 떠나게 된 것이다. 절친마저 떠나게 하는 입에서 나는 ‘악취(惡臭)’ 구취. 그 원인은 무엇일까.

➢ 치주질환이 부르는 구취
구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충치나 잇몸질환 등의 구강질환이 있거나 침의 분비량이 적을 때가 가장 많다. 허나 만약 구강질환으로 인한 구취의 경우에는 절친 뿐 아니라 입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치아마저 떠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충치와 잇몸질환이 악화되면 치아를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충치가 심해질 경우에는 치아의 뿌리까지 충치의 균이 퍼지게 되고, 이는 잇몸질환의 또 다른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은 잇몸질환에는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데, 만약 신경치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면 발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발치를 했음에도 불구 구강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잇몸질환이 더욱 악화되고, 이는 구취를 더욱 악화시킨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구취가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찾도록 하고 발치를 했을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 상실한 치아 자리 채워주는 임플란트 시술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사진)은 “치아를 상실한 것을 방치하게 되면 치간이 벌어지고,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어 또 다른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치아를 발치한 경우에는 보철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보철시술 중에는 여러 가지 시술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시술은 단연 임플란트다. 틀니의 경우 잇몸질환을 야기하여 구취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브릿지의 경우 양옆의 치아를 삭제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저작력 역시 기존의 자연치아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데 있어서도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허나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 위에 바로 식립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작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틀니처럼 입에서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최근 보철시술은 원하는 이들은 심미적인 면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의 경우 색상도 자연치아와 유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도 큰 문제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고 전한다.

만약 잇몸질환, 충치 등을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에는 시술 전 잇몸질환과 충치를 완전히 치료한 후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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