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미소는 하얀 치아가 만든다!
각종 미인대회를 대표하는 것은, 미녀들의 환한 미소일 것이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끊임없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하루 종일 웃느라 볼 근육이 굳어지거나, 밤에 잘 때면 볼이 저 혼자 파르르 떨리는 경련까지 일어난다고 한다.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면서까지 그녀들이 밝게 웃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일 터.
◎ 치아에 자신 있는 사람만이 환하게 웃는다
밝은 웃음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또한 자신 있게 활짝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웃을 때 드러나 보이는 치아에 자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 반면 치아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밝게 웃는 것이 꺼려지고, 말 할 때나 웃을 때 지나칠 정도로 손으로 입을 가리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거나, 말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 치아 변색의 원인은?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최근에는 서구화 된 식습관으로 인해 후차적인 치아 변색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녹차, 커피, 와인 등 색소가 다량 포함된 식음료와 담배의 소비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주 소비층인 20대의 젊은이들 역시 치아 변색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다시 하얀 치아를 가질 수는 없을까?
치아 변색은 평소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색소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줄이고, 담배를 삼가며 식후와 취침 전후 세심한 양치질은 기본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는 분명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치아 변색의 예방과 치료에는 한계가 있다.
석플란트치과 이동훈 원장은 “치아미백은 원만한 대인관계유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치과에서 시술되는 전문가 미백을 받은 후 자가미백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그 효과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집에서 직접 하는 자가미백의 경우, 자기 치아의 본을 떠서 제작한 투명한 미백용 트레이를 활용한다. 낮에 2시간 정도 착용하거나 취침 시 착용하는 방법으로, 치아 변색 정도에 따라 2~4주 정도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자가 미백은 치과에서 시술되는 전문가 미백과 함께 병행하면 최대의 효과를 내게 된다. 전문가 미백은 특수 약제와 미백용 레이저 등의 전문 장비로 시술하기 때문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미백 효과를 가져다주며 3~5년 정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
누렇게 변한 치아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전문가 미백과 자가미백을 적절히 활용하여 하얀 치아로 환하게 웃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