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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2008년 2월 22일자) 이 없으면, 임플란트로 살지요!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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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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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8/02/22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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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354 |
"이가 없으면 난 임플란트로 살지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라고 말씀 하시던 우리 조상들. 과연 잇몸으로 모진 삶을 풍파를 견딜 수 있었을까? 아마도 시린 겨울과 찬 물을 마실 때면 잇몸을 파고드는 통증으로 인해서 치아가 없음을 한탄 했을 것이다.
예전이야 치과의학이 발달하지 못해서 치아를 대신할 무언가를 찾지 못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치과기술이 향상된 시점에서 빠진 치아 대신 잇몸으로 살라는 속담이 통할 수 있을까? 시대에 맞춰 속담도 변해야 한다. 앞으로는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로 살아야 한다는 속담으로 변경하도록 하자.
임플란트가 어떻게 시술되는지 그 과정을 잘 모르더라도 임플란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치아가 없는 자리에 인공치근을 식립하여 자연치아와 흡사한 능력을 복원시켜주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턱뼈와 임플란트가 완벽하게 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저작력은 저하되고, 시술은 실패로 끝이 난다. 임플란트 시술 전 턱뼈에 관한 진단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 평생을 위한 일시적인 두려움은 참아야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주변치아를 훼손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거의 치료를 돌아보면 브릿지를 통해서 치아를 복원할 때 주변 치아가 곧잘 손상되었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레이저를 통해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변 치아를 건드릴 확률이 낮다.
또한 임플란트는 치조골을 보호한다. 모든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 전체 틀니를 하게 되는데, 잇몸 위에 놓이게 되므로 저작력이 감소되고 잇몸이 아프거나 헐거워서 잘 씹지 못하게 된다. 치아가 상실되면 골조직도 생리적으로 흡수되어 틀니를 유지하고 지탱하는 지지조직이 점차 적어진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치조골을 보호하며 치아를 지탱해준다.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은 “임플란트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의사의 숙련과 환자의 적응이 필요한 시술이다. 기다리는 기간은 물론, 시술 과정에서 지켜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평생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은 시술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임플란트 시술 후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 시술하는 경우에는 다소출혈과 통증이 있을수 있다. 곧 지혈되고 통증이 가라앉으므로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수술 부위는 24시간 동안은 양치질을 하지 말고 가글액으로 헹궈내는 것이 좋고, 처음 2일 동안에는 지속적인 얼음찜질이 필요하다. 치료 부위가 잘 낫지 않게 하는 흡연과 음주는 확실히 삼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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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2008년 2월 26일자) 치아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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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2008년 2월 15일자) 임플란트,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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