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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자료(2008년 1월 25일자) 다가오는 설날, 갈비찜 맛있게 먹으려면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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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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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8/01/25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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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907 |
[석플란트치과병원] 다가오는 설날, 갈비찜 맛있게 먹으려면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이번 구정연휴는 황금연휴라고 불릴 만큼 주말과 연결된 긴 휴일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사람들이 연휴를 생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틀은 가족들과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남은 연휴에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될 만큼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설날이 즐거운 이유는 또 있다. 바로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명절음식이 그것. 떡국, 잡채, 부침개 등 상상만으로도 군침 도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음식은 단연 갈비찜. 갈비뼈에 붙어있는 두툼하고 기름진 살코기가 일품이다.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갈비찜에 손도 못 대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치아를 상실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해도 치아가 좋지 않아 마음껏 먹을 수가 없다. 고기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어도 꼭꼭 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하루 빨리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 치아가 빠졌으면 다시 심으면 되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에는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방법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최근에는 임플란트를 주로 하는 편인데, 다른 방법들에 비해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하고 주위의 건강한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아가 빠졌을 때는 되도록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없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밥을 먹거나 말을 할 때에 불편한 것은 물론, 그 상태로 오랜 기간을 보내게 되면 건강한 다른 치아들까지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 잇몸뼈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지탱할 나사를 심을 수가 없게 되어 임플란트 시술이 아예 불가능해질 수 있다.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시술법이나 치료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복잡한 시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하며, 특히 당뇨병, 심장병 등을 가진 경우에는 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플란트는 수명이 아주 길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주염 등이 발생하여 불편한 경우도 있다. 새로운 치아를 얻은 만큼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철저한 구강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도움말 =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 www.seokplan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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