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플란트치과병원] 2008년에는 우리모두 '임플란트'하고 치아건강 챙기세요
연합뉴스 보도자료|기사입력 2008-01-10 10:39
2008년, 쥐의 해이다. 쥐의 이빨을 보면 커다란 앞니, 즉, 대문니를 사용해서 음식을 갉아먹는다. 두 개의 이빨로 어찌도 그리 잘 갉아 먹는지 신기한데. 쥐도 아닌 사람이 앞니로 음식을 씹어서 갉아서 먹어야 한다면 어떨까? 그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먹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것이다.
사고로 어금니를 잃거나,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치아가 약해진 경우에는 아마도 이런 '쥐와 같이 먹는 사람'의 심정일 것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씹지 못하고, 남들과 같이 치아를 쓸 수 없다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이다.
이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해 줄 수 있는 치료가 있다. 바로 임플란트이다. 틀니나 브릿지와 같은 다른 보철술에 비해 나중에 시작된 임플란트지만, 많은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시술 받기를 원하는 등 그 효율성이나 장점에 대해 이미 입증이 되었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이유
▷진짜 내 치아 같으니까!
임플란트란, 인공치아이다. 인공치아를 치아가 없는 자리, 보철이 필요한 자리에 심어주는 시술이 임플란트이다. 치아를 심는 방법이 왜 그렇게 좋은가? 라고 묻는 다면 제일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짜 내 치아 같으니까' 라는 대답이다.
이것은 눈으로 보아도 내 치아와 같고,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도 진짜 내 치아와 같이 느껴진다는 의미이다. 임플란트의 심미성은 이미 다른 보철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니에도 시술이 용이하다. 또한 사용하는 입장에서, 음식물을 씹을 때 들어가는 어금니의 힘이 진짜 치아와 거의 비슷하다. 때문에 진짜 내 치아 같이 느껴지는 것!
브릿지나 틀니와 같은 보철술은 이러한 면에서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브릿지는 치아를 심는다기보다는 양 옆의 치아에 의지해서 다리로 지탱하는 것처럼 이루어지는 시술이고 틀니는 치아 전체에 틀을 씌우는 것이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임플란트를 따라올 수가 없다.
예를 들자면, 모발이 별로 없는 사람이 쓰는 가발은 틀니와 같고, 모발이 별로 없는 사람이 머리를 붙이는 것은 브릿지와 같으며, 모발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인조모발을 심는 것은 임플란트와 같은 것이다. 가발, 머리 붙임, 인조모발을 심는 것 중 확실한 효과는? 두말 할 것 없이 인조모발 즉, 임플란트 일 것이다.
이렇듯, 강력한 두 가지 장점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를 선택하고 있다. 2008년 새해가 밝았다. 그동안 치아가 약해서, 혹은 발치된 치아를 방치하고 있었다면, 과감하게 치과로 가자. 임플란트를 통해 '씹는 즐거움'과 '치아 건강'을 되찾자.
도움말 =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 www.seokplant.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