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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2007년 11월 14일자) 임플란트,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다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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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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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7/11/14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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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555 |
임플란트, 고통없이 치료할 수 있다.
직장인 이은선(28세, 가명)씨는 교통사고로 인해 앞니 2개가 손실되었다. 여러 가지 치료법 중에 고심하던 이씨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막상 치과에 가자니, 치과치료시 생길 고통에 대한 두려움으로 앞섰고 결국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치과라고 하면 듣기 싫은 드릴소리 때문에 무서운 곳, 가기 싫은 곳으로 여기고 치과가기를 꺼려했던 이씨였기에 거부감은 더욱 심했다.
더 이상 발치된 치아의 치료를 미룰 수 없게 된 이씨는 지인의 소개로 레이저 임플란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기존 임플란트 치료에서 환자들을 괴롭히던 출혈과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준 시술이라는 소개로, 결국 임플란트를 할 수 있었다.
▲고통없는 임플란트, 레이저 임플란트
기존 임플란트 치료는 마취, 통증, 출혈 이라는 세 가지 부담감으로 인해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시술이었다. 하지만 레이저 임플란트는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나 출혈이 거의 없어서 이런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 준 치료이다.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시, 레이저 에너지를 받은 물방울들이 조직을 잘라준다. 이 때 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열 때문에 발생되던 통증이 거의 없다. 또한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출혈 후에 나타나는 부종의 문제가 없다.
임플란트는 인공적으로 만든 치아이며, 부분적으로 상실되거나 전체 무치악 상태인 치아 자리에 심는 반영구적인 보철물이다. 레이저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에는 골유착력이 더욱 탁월 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임플란트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골 손실이 적어 효율적이다.
또한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2차 수술의 경우에도 수술이 다 끝났는지 모를 정도로 간단 하게 치료가 끝나, 환자들의 부담감이 없어졌고, 기존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뼈와의 융합을 위해 수 개월씩 기다려야 했지만 레이저 임플란트는 그럴 필요가 없다.
최근에는 임시 보철물을 당일 시술함으로써 치료기간이 현저히 단축된 ‘즉시 임플란트’도 시술되고 있다. 고정성의 임시 보철물은 틀니를 끼는 번거로움 없이, 당일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임플란트 전문치과병원 석플란트 치과 김현태 원장은 “즉시 임플란트는 사고로 치아가 빠진 경우, 치조골의 손실이 없고 염증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도움말=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 www.seokplan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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