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 목 |
스포츠서울(2007년 11월 9일자) 고가의 임플란트를 또다시? 재수술 방지법은? |
| 글쓴이 |
관리자 |
|
|
첨부파일 |
 |
| 등록일 |
07/11/10 19:25 |
|
조회수 |
15031 |
고가의 임플란트를 또다시? 재수술 방지법은?
영구치는 한번 빠지면 다시 자라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사고로 인한 외부적 충격, 그리고 충치 등에 영향을 받아 치아를 손실하게 되면 빠진 치아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보철치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손실된 치아의 방향으로 나머지 치아가 기우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들 스스로도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어, 임플란트와 같이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기능을 나타낸다고 알려진 방법을 통해 그 부분을 즉시 보완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큰 비용과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수술을 받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임플란트가 인공치아라는 인식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관리에 소홀하여 염증이 발생되었는데도 신경조직이 포함되지 않아 달리 통증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방치해온 탓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받은 치과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쉬이 찾아볼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성실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만약 여러 사정으로 그러한 사항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임플란트 치료 전문 석플란트 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의 도움을 받아 정리된 다음 사항을 참고하도록 하자.
▲임플란트를 유지하는 관리방법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칫솔질과 더불어 치간, 치실과 같은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흡연은 골 융합에 방해가 되어 인공치아의 수명을 유지하는 데에 방해가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매우 딱딱하거나 인공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물을 되도록 피하도록 한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 약 1년간은 3~4개월 간격, 그리고 그 이후에는 6개월에 한번 꼴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재수술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물론 위의 방법을 통해 재수술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지 말아야 하겠지만, 만약 이미 상당히 증상이 발전된 경우라면 임플란트 재수술은 처음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수술방법이 어려우며 치조골이 상한 상태여서 실패 확률도 높기 때문에 반드시 그 분야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수술이 집도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게 전문가의 지적이다.
도움말 =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 www.seokplant.com |
 |
세계일보(2007년 11월 14일자) 임플란트,... |
 |
스포츠서울(2007년 11월 5일자) 우리는 이...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