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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2013년 8월5일자)치아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알고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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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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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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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3/08/07 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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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814 |
치아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알고 하자
머니투데이 박승봉 기자
2013.08.05 19:17
노화, 잇몸질환, 사고 등의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치아를 잃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가 있는데 그 중 임플란트를 시술 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임플란트가 이토록 인기를 얻는 이유는 낮아진 가격과 치아건강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뭐가 다른 걸까?
그렇다면 임플란트는 브릿지, 틀니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브릿지의 경우에는 치아가 결손 되었을 때 주변의 자연치아를 삭제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 때문에 기둥 역할을 하는 치아에 씹는 힘이 과하게 가해져 치아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반면 임플란트는 인접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인공치아를 심는 것이 가능한 아주 보존적인 치료방법이라는 차이점을 가진다.
또 부분틀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남아있는 치아와 잇몸에 과다한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사용 중에 이물감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치아를 상실했을 때는 전체틀니를 할 수 있는데 이는 잇몸을 자극해 아프고 헐거워서 저작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고,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공치아는 골 조직에 의해 유지되고 지지되기 때문에 사용 도중 탈락되거나 잇몸이 아픈 일이 없고 씹는 힘도 90% 정도로 회복이 가능하다. 즉 임플란트를 통해서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기능과 형태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석플란트치과병원의 장용형 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의 건강한 구강상태와 전문의의 숙달된 시술능력, 올바른 보철물의 사용, 시술 후 지속적 관리 등의 조건이 지켜지기만 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정기검진 및 흡연 등 생활 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동반된다면 임플란트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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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9월10일자) 임플란트 빠진 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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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013년 1월 23일자) 2013년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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