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파이낸셜뉴스 (2010년 6월 8일자) 6월9일 치아의 날, 건강한 치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글쓴이 관리자     첨부파일
등록일 10/06/15 14:25   조회수 11317

다가오는 6월9일은 치아의 날이다. 이는 어린 아이에게 첫 영구치(齒)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구치(齒)의 구를 숫자화해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강의 날은 치아 관리의 중요성과 영구치의 소중함을 더 잘 깨닫게 되는 날이기도 하다.

■건강한 치아 위해, 좋은 칫솔 고르기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 빼놓지 말아야 할 사항은 바로 ‘올바른 칫솔질’이다. 꾸준히 올바르게 칫솔질을 함으로써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칫솔질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칫솔질을 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먼저 올바른 칫솔을 고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전문의 이정호 원장은 “치주질환이 있을 때 잘못된 칫솔을 선택하면 피가 나거나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며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칫솔로 올바른 칫솔질을 해야, 보다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칫솔을 선택할 때 솔 부분은 다면이 수평이고 탄력도가 어느 정도 있는 제품이 좋다. 너무 부드러울 경우 치아가 잘 닦이지 않을 수 있다. 솔이 다발로 듬성듬성 나있는 것도 시중에는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특정치아를 효과적으로 닦는 데는 용이하지만 전체적으로 치아를 고르게 닦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손잡이가 직선형이거나 약간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칫솔 머리 크기는 어금니를 2∼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하다. 솔의 종열수는 2줄이나 3줄짜리 모를 선택하도록 한다. 치아에 큰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3줄모가 적당하고 치주질환이 있거나 구강건강이 의심된다면 부드러운 2줄모를 선택하여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겠다.


■건강한 치아 위해, 상실한 치아 오래 방치하지 않기

아 건강을 위해 빼놓지 말아야할 것은 상실한 치아를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지고 인접치아가 약해지며 치주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턱모양의 변형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다.

상실한 치아의 자리를 메우는 보철치료로 틀니나 브릿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저작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잇몸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구강상태를 청결히 해야 보다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다”며 “1년에 2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고, 치실과 임플란트용 특수 칫솔을 사용하여 최소 하루 2번 이상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오복중 하나가 치아건강이라고 할 정도로 치아건강은 삶의 많은 영향을 미친다. 6월9일 치아의 날을 맞아 본인의 치아 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만약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 제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도움말 : 석플란트치과병원

/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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