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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생활/문화 (2010년 5월 10일자) 석플란트치과병원, 임플란트 1개에 1만원씩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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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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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0/05/11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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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625 |
지난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플란트전문병원 석플란트치과병원(병원장 노석)이 홀트아동복지회에 ‘우리아이 희망나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석플란트치과병원의 박정찬 사장과 홀트아동복지회의 민경태 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석플란트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전문병원이라는 병원의 특색을 살려 환자들이 강남본원에서 임플란트를 하나 심을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협약했다.
석플란트치과병원 노석 병원장은 오래 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에 월 백만원씩을 기부하던 개인 기부자였다. 오랜 시간 동안 기부를 하다 보니 보다 많은 사회 공헌을 하고 싶었고, 이에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의 특색까지 살려 임플란트를 한 개 심을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후원하는 제도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이어 홀트아동복지회의 민경태 회장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아이들 90%이상이 미혼모의 아이들도 난치성질환 등으로 의료적인 혜택을 받기 위한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인해 그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플란트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전문병원으로 병원을 찾은 고객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외국 환자를 유치하는 데에도 비중을 두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외국인들도 큰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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