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원장↗
이번 겨울 부모님께 임플란트를 선물해야 하는 2가지 이유!
일본의 ‘씹을수록 건강해진다’라는 책에서는 평균 수명이 40년이었던 시대에 76세까지 장수했던 에도 막부시대의 초대장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건강 10훈’을 소개했다. 그 중 첫 번째 요소는 ‘한 번에 48번 씹기’다. 실제로 음식물을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건강과 큰 연관이 있다. 음식이 위와 장에서 잘 소화될 수 있도록 잘 씹어야 전신에 영양분이 골고루 전해지기 때문이다.
건강과 장수를 떠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으신 부모님을 걱정 한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더 그렇다. 몸은 잘 돌보시고 계신지, 혼자 살기 적적하셔서 더 추우신건 않은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바쁜 직장 생활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쉽게 찾아뵐 수 없는 부모님이 걱정된다면 임플란트를 선물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 부모님이 임플란트가 필요한 이유
치아가 건강하면 수명이 약 7년 정도 연장된다는 말이 있다. 노화로 치아를 상실하면 음식물을 씹는 힘이 약해지는데 음식물이 잘게 부서지지 않으면 소화를 담당하는 위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물렁하거나 쉽게 부서지는 음식만 먹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데 방해가 된다. 이는 영양 불균형이나 소화불량,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아 상실은 노인성 치매의 유발, 악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치아가 없으면 저작 운동이 활발해지지 않아서 뇌의 활성화를 방해하게 되는데, 두뇌 회전 속도가 느려지면 판단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임플란트를 통한 저작력 강화는 건강의 문제, 치매 예방의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
❚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에는 시술자의 노하우와 풍부한 임상경험, 성공률, 사후관리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시술 후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전한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대신 잇몸과 턱뼈 안에 티타늄으로 된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치아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보철물을 장착하는 방법이다. 이는 자연치아의 손상 없이도 결손 부위만의 회복이 가능한 비교적 보존적인 치료 방법이다. 골조직에 의해 유지되고 지지 받기 때문에 저작능력이 거의 100%로 회복되는 등 기능적으로도 자연 치아와 거의 유사하게 회복될 수 있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시술 전 환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 시술자의 숙련된 시술, 구강내의 적합한 보철물 장착,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라면 임플란트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추운 겨울 혼자 계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 쓰고 있다면 직접 찾아가는 것은 어렵더라도 임플란트를 통해 그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이 어떨까. 건강한 치아는 부모님의 여생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과학기술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