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국민일보 ( 2009년 11월 10일자) 건강한 치아 관리, 연령불문·관리도 다양
글쓴이 관리자     첨부파일
등록일 09/11/10 13:41   조회수 10871

석플란트치과병원 원장 이동훈 ↗

[쿠키 건강]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전신 건강과 더불어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치아 건강을 위해 치실을 사용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고 있다. 이처럼 치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은 아들이나 아버지, 할아버지 할 것 없이 나이를 불문하고 중요하다. 이에 연령별로 적절한 치아 관리 방법이 따로 있다.

◇ 아들의 치아 관리=충치 발생률이 높은 7세~12세 사이에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충치 예방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실제로 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치아에 있는 세균을 막아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이때 칫솔질은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에 적어도 3분 이상 꼼꼼하게 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활동이 많은 만큼 사고로 인한 치아상실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10만여 명 정도가 치아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주로 앞니에 부상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사고로 인해 이미 치아를 상실하였다면 틀니나 임플란트 등 보철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이동훈 원장은 “사춘기 청소년이 치아를 상실할 경우, 심미적인 이유에서라도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다”며 “그 외에도 소화 장애, 영양 불균형, 부정확한 발음구사 등 치아 상실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려면 임플란트가 필요하다”고 전한다.

◇ 아버지의 치아 관리=풍치로 불리는 치주질환은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잇몸 뼈가 녹아서 치아가 모두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된다.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해 세균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칫솔질을 할 때 치석 제거에 신경을 써야하며, 매년 한 두 번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음주나 흡연이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캐러멜 같이 치아에 잘 달라붙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에 채소를 섭취하면 채소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이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는 자정 작용을 해주는 등 치아 건강에 좋다.

◇ 할아버지의 치아 관리=60대 이상이 되면 잇몸이 내려 낮으면서 치아뿌리가 노출될 뿐 아니라 침이 잘 나오지 않아 세균활동이 증가되어 잇몸질환이 더욱 악화된다. 더욱이 치아가 약해지고 깨지기 쉬운데, 이 시기에 상실된 치아는 틀니로 보완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허나 틀니는 저작력이 자연치의 20%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 기능과 건강유지의 측면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보완책으로 전문가들은 임플란트를 추천한다.

이동훈 원장은 “임플란트의 저작능력은 자연치아의 90% 이상”이라며 “이는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할 뿐 아니라 골조직에 의해 유지되므로 사용도중 탈락할 위험이 없는 비교적 보존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전한다.

예로부터 오복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 평소에 관심을 늘리고 연령대에 맞는 관리를 취해준다면 건강한 치아로 인한 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이와 함께 어쩔 수 없는 치아 상실의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좋은 해결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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