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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정경뉴스(2009년 5월 13일자) 임플란트 하나 했을뿐인데.... 치매 예방까지?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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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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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9/05/13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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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787 |
임플란트 하나 했을 뿐인데…치매 예방까지?
[정경뉴스]누구나 죽음은 편안히 오기를 희망한다. 특히 어느 정도의 나이가 있다면 아무런 질환 없이 그야말로 ‘곱게’ 죽음이 왔으면 하고 바라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치매’이다.
치매는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방법이 나와 있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정신적으로 나 자신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두렵고 무서운 대표질환으로 손꼽히기도 하는데 최근 치아가 없을 경우 치매가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 되고 있어 치아건강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으로 씹는 행위는 기초운동 겸 종합운동에 해당하는데, 이 저작운동으로 인한 자극은 머리 전체로 전달된다고 한다. 이런 자극은 뇌세포와 신경활성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허나 만약 치아가 없다면 이런 저작운동을 활발히 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저작운동은 또한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뇌로 공급되는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 역할도 해준다. 이 말은 곧 치아가 없는 이들이 보철치료로 저작기능을 회복하게 되면 치매 방지는 물론 적절한 뇌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여러 가지 보철시술 있지만 만족도 제일 높은 것은 임플란트
보철시술의 경우 브릿지나 틀니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시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은 바로 임플란트이다.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브릿지처럼 치아를 삭제하지도 않고 틀니처럼 잇몸을 누르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 뒤에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기존의 치아의 색상과 비슷하여 심미적인 효과도 뛰어나 앞니가 상실된 경우에도 큰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에는 보철시술로 흔히 틀니 시술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틀니시술보다 임플란트 시술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또한 틀니 시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잇몸질환이 생기고 틀니를 관리하는데 불편함을 느껴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석플란트치과 김현태 원장은 “임플란트는 저작력이 우수하여 시술 후에 음식을 씹을 때에도 거의 지장이 없다. 때문에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에서도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시술이다.”고 전한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병인 치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신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철시술을 행해주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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