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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08년 11월 12일자) 치과 가야하나.. 고민하는 사이에도 치아손상은 진행 |
|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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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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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08/11/12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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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301 |
◇ '치과 가야하나...' 고민하는 사이에도 치아손상은 진행 중
지긋지긋한 치통에 시달리면서, 턱을 부여잡고 얼음찜질을 하는 한이 있어도 치과만은 가기싫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의 머릿속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꾸준히 치과 갈 시간도 없는데...', '치과간지 오래 되어서 썩은 이가 많을 텐데...', '드릴 소리랑 시린 느낌은 딱 질색인데...' 등등 치과라는 단어 하나에 연상되는 수많은 생각 때문에 차마 치과로 발길이 돌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렇게 치통과의 줄다리기를 해 봐야, 결국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은 본인이다. 충치의 치주질환은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어 초기에는 치아가 손상된 것을 잘 느낄 수 없는데, 치통이 올 정도라면 이미 치아와 치주조직의 손상이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그 부위를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때문에 치통을 방치하게 되면 충치 등이 입속의 다른 치아에 더욱 넓게 퍼져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드는 꼴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치과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 치아상실, 나이를 불문하고 임플란트로 보상받자!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할 경우 치아를 상실 할 수 도 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둘째치더라도 치통이 미세하게라도 느껴진다면 조속히 치과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다면, 다른 건강한 치아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전문의와 상의하여 조속히 보철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한다.
그렇다면 상실한 치아자리를 채워줄 보철이나 재활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장용형 원장은 다양한 재활 가운데서도 시술 후 만족도가 높아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임플란트'를 제안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뼈에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치아모양의 상부보철물을 장착하는 시술로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노인층뿐만 아니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 여러모로 우수한 치료법이자 보철술이기 때문이다.
장용형 원장은 "기존의 브릿지나 틀니 같은 경우, 외관상으로는 치아모양과 흡사하지만 잇몸이나 잇몸뼈, 남아있는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이에 반해 임플란트는 독립적으로 식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시술 가능하다. 또한 골조직이 흡수되어 잇몸뼈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관리에 따라서 수십 년 이상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고 전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큰맘 먹고 받은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입속의 청결유지를 철저하게 하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임플란트 및 치아건강 검진과 스케일링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 번 치아를 상실해본 사람이라면 그 상실감과 뒤늦은 후회가 얼마나 뼈저린지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치통과 줄다리기를 하다가 젊은 나이에 치아를 잃어버린 경우라면,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남아있는 치아를 보존하고, 입속건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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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경신문(2008년 11월 18일자) 건강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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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2008년 11월 11일자) 임플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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