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장이 원대리보다 젊어 보이는 이유
"풍치로 이가 무너지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치아도 뽑아야 하고 틀니로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솔직히 포기 상태입니다. 아직 나이가 30인데, 위아래 틀니 하긴 서럽지 않겠습니까?"
30세의 양과장은 치아 때문에 정말 심각한 고민을 안고 내원한 환자였다. 양과장은 회사에 겨우 3살 차이인 원대리보다 한 10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인다며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 환자는 풍치로 인해 온 치아가 흔들리는 것 이외에도 오랜 기간의 흡연으로 이가 누렇고, 잇몸이 시커멓게 변해 있어 웃는 것도 자신이 없었다.
이를 전부 다 포기했다는 이런 경우는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최대한 살려서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버팀목을 만들어 준다. 도저히 제대로 서있을 수 없는 치아는 맞춤식 임플란트가 필요하다. 틀니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기에는 아직 너무 젊은 것이다. 맞춤식 임플란트란 즉시 임플란트라든지 원데이 임플란트, 레이저 임플란트 등을 각각의 정확한 적용 환자를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다. 이는 다년간의 노련한 경험이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맞춤식 임플란트를 치아 상태에 맞게 시행하고, 치아나 잇몸의 색소가 침착된 부위를 치아 미백으로 말끔하게 시술한 다음, 회복실에 들어가면서 양과장은 연신 고맙다는 의사 표시를 했다.
예정된 치료 기간이 끝나고, 마지막 검진을 받으러 온 양과장은, 처음 내원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밝고 환한 미소를 가진 사람이었다. 이럴 때가 바로 치과의사로서의 소명을 다하여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아닐까 싶다. 치과는 반드시 증상이 느껴질 때 바로 찾아야 하는 곳이다.
값비싼 의료비나, 딱딱하고 무서운 드릴소음으로 치아의 건강을 방치하다가는, 나중에는 큰 돈으로도 어쩔 수 없는 내 신체의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본 치과병원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가 치과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본원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나눔터가 되길 소망하는 바이다.
석플란트치과병원 02-555-0001
www.seokplant.com |
